🔥 산불 피해 번진 LA 미술계 (아트 브리핑 44호)

2025. 1. 20.

[서울옥션블루] 🔥 산불 피해 번진 LA 미술계 (아트 브리핑 44호)

No. 44ㅣ2025년 1월 4주차

님, 안녕하세요.

서울옥션블루가 한 주를 여는 아트 리포트 아트 브리핑 44호를 보내드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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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오픈・종료하는 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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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계로 번진 최악의 산불

미국 LA에 발생한 산불로 문화예술계 피해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요. 한 개인 컬렉터가 소장하던 앤디 워홀, 키스 해링, 데미언 허스트 등의 작품 200점 이상이 사라졌고, 아르놀트 쇤베르크의 악보 10만 점과 오랜 역사의 랜드마크 다수가 소실되는 등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예술계 손실로 기록될 전망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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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치기 아쉬운 마감 전시 3

이번 주말, 블루칩 작가들의 개인전이 연이어 폐막해요. 국제갤러리의 빌 비올라, 타데우스 로팍의 제임스 로젠퀴스트, 그리고 쾨닉의 아야코 록카쿠 개인전 모두 이번 주까지만 볼 수 있는데요. 아트 브리핑 전문에서 1월 4주 차 오픈·종료 전시의 자세한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!